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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의 동안의 탐정 상간남 증거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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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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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쁜탐정들 불륜외도 팀입니다.
저희는 항상 탐정들이 28명이 대기 하고 있는거 다들 아시죠? 이번사건은 2명의 탐정이 3달간 현장에서 힘들게 잡아낸 사건입니다.
일단 아파트 문이 정문 후문 2곳의 길이 있고 집앞에 까지 배래다주는 내연남의 즉 상간남 의 행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게 없어 보이는 사건 그냥 일반적인 사건인거 같지만 저희도 처음에게는 그냥 간단히 생각했다가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그동안 정말 힘든 사건들이 많았는데 3에 들어 가는 사건입니다.
탐정 하면서 또 겪고 싶지 않은 사건 입니다. 올들어 가장 힘들었던 사건은 배달의민족 배달원이 바람을 피워서 미행을 할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는데 이번사건은 일주일 또는 2주에 한번 만나는 커플이라 며칠을 집 앞에서 잠복을 했는지 모릅니다.
차를탄다고 의뢰인이 맨처음 접수하셨는데 차가 아닌 전기자전거 였습니다.
바이크 신호위반 중앙선위반 난무하신분을 쫓느라 힘들었는데 전기자전거 쯤이야 뭐 어렵겠나 싶었습니다.
항상 헤어지는 시간 새벽1시경 사람이 없는 강북 어느 골목길 저희는 조용히 쫓기위해 전기 바이크를 투입 근데 이게 길이 너무 힘든 길이다 보니 매번 놓쳤습니다. 3달을 놓친다면 이게 사람 정말 미쳐 버립니다.
의뢰인이 금액때문에 망설이시기에 성공보수로 하시죠.. 포기는 안하시겠다고 하시고 저희도 포기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저희는 배달바이크로 따라가다 눈에 너무 띄어서 전기바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얼마나 잡고 싶었는 지 감이 오시죠.. ^^

어때요.. 이쁘죠. 돈얼마 번다고 이거까지 사야하나
싶으면서도 꼭 사야될만한 이유가있습니다.
어떤길이냐면 정말 이런골목길이 서울에 있나? 할정도의 골목길을 전기자전거로 풀악셀을 하셔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제 슬슬 시작합니다. 벌써 여기를 미행 한다고 생각하면 상간남이 무섭겠죠?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긴 자전거 타고 끌고 가시더라구요. 저두 끌고 거리를 두고 가다 여기서 한번 놓쳤어요.
다음에는 여기로 오겠구나 하고 여기서 한명 대기 하고 있음 또 다른길로 가고 퍼즐처럼 되어있어서 하.. 그래서 항상 처음부터 미행을 붙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긴 좁은 골목길을 미행하는거 하나때문에 전기 바이크가 필요했습니다.
상간남이 예민하고 누군가 쫓아 올수 있다는것 을 알고 있기에 여기서 한 2번 놓치고 정말 힘들었네요. 미행하는데 있어 이래서 절대 배우자 또는 애인이게 절대 티를내서는 안됩니다. 뒤를 자꾸 돌아 보는 상황 이 발생하면 발각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말 퍼즐입니다. 3개월 걸릴만 했죠? 가족모임이고 휴가고 다 반납하고 약속다빼고 3개월간 우리 직원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두 5번 정도 투입했는데 결과는 마찬가지 ㅎㅎ 큰소리 치고 갔다가 저역시도 뭐 골목길 과 전기자전거 한테 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집과 회사 다찾고 해피엔딩 이였습니다. 증거사진은 예전에 다 끝났지만 집과 회사를 꼭 아셔야 한다고 하셔서 포기 하지 않고 이렇게 성공~

이건물에 살고 있었고 몇호로 들어갔는지 마지막체크하고 이름까지 문의하고 다음날 출근회사 까지 미행 완료 했습니다.
다음날도 역시나 전기차를 타고 출근하더라 구요. 전기자전거 타고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회사까지 다 찾았습니다. 이제 두발뻗고 잘수 있겠네요..

아 아니구나 또 머리 아픈사건 하나가 내일부터 시작하네요. 이시건도 그것이 알고싶다 나오고 싶은 사건인데 어떻게 해야하나
탐정 하는일은 힘든사건이 아닌데 우리 의뢰인이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변호사 자문을 구하고 있지만 담주부터는 이사건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위사진들은 다시 꺼구로 돌아 오면서 하나씩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직까진 그래도 배달원의외도 만 아니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바람,외도,불륜은 가정을 파괴하는 중범죄 입니다. 사랑은 감성이지만 결혼은 책임입니다.
책임감있는 결혼생활을 이어가시기 바라겠습니다.
탐정 를 찾을일 있으시다면 끊기있는 업체를 찾으시는것이 현명한 단계적 절차 입니다.
포기란 없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쁜탐정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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