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 샌드위치 샐러드맛집 프린샌드위치 직장인 점심
페이지 정보

본문
<직장인 점심 , 샐러드와 샌드위치 맛집> 오늘은 명학역 근처에 새로 생긴 프린샌드위치라는 곳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사실 저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서 이런 곳만 보면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금은 벌써 몇 번째 방문인지 모를 정도로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명학역 맛집을 찾고 있다면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프린샌드위치 안양명학점 영업시간: 매일 08:00~20:00 토요일: 08:00~16:00 휴무일:매주일요일 주차: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지원
내부소개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안쪽에 좌석이 있어요 점심에는 가득 차는거 같아요 오후시간에 갔더니 한가로왔어요
메뉴소개
엠그햄치즈샌드위치: 6500원
에그햄치즈샌드위치: 이게 진짜 대박이었어요. 호밀빵 사이에 삶은 달걀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고소했어요. 그 위에 햄이 올라가 있고, 체다치즈가지 있어서 진짜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더라고요. 토마토도 신선하고 적채의 아삭함, 로메인과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한 입에 이렇게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입안이 꽉 찰 정도였는데, 그게 또 기분 좋더라고요. 명학역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예요.
에그마요샐러드: 7800원
에그마요샐러드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에그마요가 크리미하면서도 무겁지 않아서 좋았고, 옥수수콘의 달콤함과 할라피뇨의 톡 쓰는 매운맛의 조합이 환상적이더라고요. 올리브는 브라인드 올리브를 사용한 것 같은데 짭조름한 맛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방울토마토는 정말 달콤하고 신선했고, 라디치오의 쌉싸름한 맛과 적채의 아삭함, 로메인과 양상추까지 정말 다양한 채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샐러드만으로도 충분히 든든한 한 끼가 되더라고요.
둘이서 샌드위치 반개씩과 샐러드 같이 먹으니 푸짐한 한끼 식사였어요
와사비크래미샌드위치는 정말 독특한 메뉴였어요.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맛과 크래미의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어울릴까 싶었는데, 먹어보니 정말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와사비가 너무 맵지 않게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크래미의 맛을 살려주면서도 개성 있는 맛을 만들어내고 있었어요. 이런 조합은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취향저격!!
와사비크래미샌드위치치: 7000원
퓨어샐러드: 7200원
퓨어 샐러드도 주문해봤는데, 이름처럼 정말 깔끔하고 순수한 맛이었어요. 다양한 채소들이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고, 드레싱도 너무 진하지 않아서 채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더라고요.
명학역 샐러드 맛집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특히 직장인분들 점심 식사로 딱 좋을 것 같아요. 든든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이라서 오후에도 부담 없거든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으니까 일석이조죠.
주차는 지하주차장에서 1시간무료를 이용할수 있고 카운트에서 차량등록하면 되요
다음에는 샐샌세트를 먹어보려고 해요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같이 들어서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이전글창원흥신소 와이프바람 도움원한다면 25.06.27
- 다음글흥신소 의뢰금액 배우자 결혼생활 중 혼외관계 증거확보 25.06.26